UPCOMING Exhibition

Solo Art Disply: Landscape in Memory at Tkii Dosan, Seoul, Korea
  

This exhibition presents nineteen intimate works that reflect the serene beauty and contemplative spirit of the Western Canada. Through a balance of memory and imagination, the artist reinterprets the landscape as a site of tranquility and renewal. Each painting functions as a fragment of place—sometimes recalling the familiarity of a journey taken, at other times evoking landscapes of the inner mind.

Exhibited within the setting of a café in Seoul, these works extend beyond geographical boundaries, inviting viewers to encounter the quietude and restorative presence of nature in an everyday environment. Collectively, the paintings form a meditative sequence, offering spaces of pause, reflection, and uplift within the rhythms of contemporary life.

이번 전시는 캐나다 서부의 고요한 아름다움과 사색적인 정신을 담아낸 19점의 소품을 선보입니다. 작가는 기억과 상상의 균형을 통해 풍경을 재해석하며, 그것을 평온과 치유의 공간으로 제시합니다. 각 작품은 하나의 장소의 단편으로서, 때로는 실제 여행의 친숙한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때로는 내면의 풍경을 환기합니다.

서울의 한 카페 공간에서 전시되는 이번 작품들은 지리적 경계를 넘어 일상의 환경 속에서도 자연이 지닌 고요함과 회복의 기운을 경험하도록 초대합니다. 작품들은 하나의 명상적 흐름을 이루며, 현대적 삶의 리듬 속에서 잠시 멈추어 성찰하고 마음이 고양되는 시간을 선사합니다.